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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곱창 9천원 알곱창 만원의 행복
이모네 곱창
서울 은평구 연서로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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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에 있는 이모네곱창. 사람들은 야채곱창을 주로 시키는듯하다. 그러나 난 이곳의 찐은 막창(1인분 만원) 이라고 생각한다. 돼지막창 특유의 냄새가 안난다. 맛있다. 볶음밥도 맛있다. 손님들이 직접 볶아먹어야 하는 시스템이다. ㅋㅋ 서빙하시는 이모님이 엄청 친절한 스타일은 아니시지만 그래도 계속 간다. 퉁명스러움을 상쇄할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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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냄새가 뭔가 이상했는데 맛은 좋았다. 야채 곱창을 처음 먹어본 거라 이게 맛있는 거라고 확실히 말을 못하겠다. 확실한 건 양이 푸짐하다는 거다! 일하시는 이모도 친절하고 맛도 있고 가격도 8000원이면 괜찮은 거 같다! 재방문 의사 있음~_~
진정한 연신내사람이라면 이모네곱창 한번쯤 먹어봤잖어요~~~? 항상 먹는 메뉴는 야채하나 알하나 1인분 7000원~8000원 1차로 파하는 자리에서 저렴하고 간단하게 식사 겸 안주로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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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 그렇게 위생에 목숨걸고 따질 만큼 깔끔떨고 이러진 않는데요..다시 안 갈 거 같아요... 맛도 뭐😓 사진은 왜 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