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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순두부 할머니집에서 먹는 듯한 분위기의 반찬과 순두부전골을 맛볼수 있는 아침식사가 가능한 순두부집! 8시부터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 반찬으로 주는 두부도 따끈하고 밥쪼롬해서 묵은지볶음김치랑 간장이랑 먹으면 참 맛이좋다!! 그리고 순두부전골은 몽글몽글하니 콩나물과 조개로 국물을 내서 슴슴 시원한 맛이었다. 간이 쎈 순두부를 좋아한다면 별로 안좋아하겠지만 아니라면 충분히가볼만한다. #순두부전골
경포 순두부
강원 강릉시 운정길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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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사장님의 추천으로 가고 있는 (동창,, 추정) 경포순두부에요. 아침 일찍부터 영업하시는데요, 손맛이 너무 좋으셔서 슴슴한 순두부 한 그릇에 밑반찬들 하나씩 맛보면 아 정말 잘 먹었다! 하실만한 강릉식 백반입니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정겨운 식당이에요. 아! 처마 밑에 집 지은 제비들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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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감칠맛 나는 맛집. 어제 순두부 전골 먹고 맛있어서 점심으로 한 번 더옴. 할머니의 손 맛이 그릴울 때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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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준 집밥의 맛!!! 엄청 친절하시고 따뜻한 곳 진짜 두부찌개가 짱 시원해요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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