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EN YANU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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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향이 좋고 짜고 맛있다 유자 할라피뇨 자색양파 다진게 올라가는데 재미있다 다음에는 유자만 올려달라고 해야지 이 가게 스타일의 마제소바도 궁금해진다
라멘야누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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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 출시 후 드디어 가봤다. 시오도 진짜 개맛있다. 이제 야누 갈 때마다 고민이 좀 될 것 같다. 시오 쇼유 둘다 너무 맛있는데...ㅠㅠ 청탕은 야누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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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소유만 먹다가 오늘 처음 시오를 먹었는데 참 맛있더라고요. 소유보다 살짝 묵직하고 유자인지 레몬인지 모를 무엇의 상큼한 향과 맛, 마지막으로 할라페뇨와 양파의 매운맛 때문에 먹을때마다 맛의 기승전결을 느꼈습니다.
그냥 여기가 지상 최고의 청탕 라멘집입니다. 아 그냥 진짜 개맛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유라멘 입문 혹은 쇼유라멘에 상처받으신 분들 여기 가세요 개 지려요 그냥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개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여긴 뭐 강추 이상 개강추 근데 술마시고 다음날 가면 극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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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유라멘 1.1 1.1에 이정도면 꽤나 푸짐하게 나오는 편인듯 면 삶기가 정말 취향이었음 닭차슈는 조금 퍽퍽했고 돼지고기 차슈는 좀 얇아서 아쉬웠지만 버섯이 맛있었다. 특히 국물에서 신맛이 좀 강조되었지만 복합적인 맛이 나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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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근이 아마 한국에서 라멘집 밀도 제일 높은 데 아닐까 싶은데, 새로운 선수 입장. 쇼유라멘을 주문했다. 여기 토핑의 킥은 백목이버섯, 비주얼이 고급지고 식감이 재미있다. 그리고 김, 기름진 스프와 어우러져 짭조름한 맛을 끌어올리니, 김이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모습을 오랜만에 본다. 공간 구조는 조금 독특하다. 바테이블이 2줄. 집중력이 흩어지는 느낌이라 조금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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