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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한 돼지갈비 중엔 제일 맛있었음 이때 기분 안 좋았는데 이거 먹고 둘 다 기분 좋아짐 그냥 아무 데나 가자 해서 간 건데 ㅋㅋㅋ 한남동에 있는 널찍한 식당이고 다 구워주시는데도 2인분에 38000원으로 꽤나 리즈너블함 암튼 다 필요없고 고기가 완전 야들야들하고 양념도 적당하고 넘 맛났다 비냉은 너무 달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갈비가 맛났으므로 용서 메뉴 진짜 많은데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음
백년손님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2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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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으로 이사함 구워먹는 고기가 진짜 맛있다 5/5 식사류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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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 돼서 좋다 갈비탕 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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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맛있습니다 고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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