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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관광객이 6:4 정도? 보말 전복 칼국수가 진했고 전복 조각이 들어있었어요 탕수육이 의외로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찾아올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주문이 꼬여서 음식이 매우 늦게 나왔는데 혹시 모르니 잘 보시길 바래요 :)
마두천 손칼국수
제주 제주시 용해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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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도 맛있고 탕수육이 진짜 맛있음 추천👍아침부터 입속으루 밀어넣게 됨.. 대신 조금 이른 영업 종료 시간(16시)과 식당 한켠(분리되고 가려져서 안보임)에 키우는 앵무새들의 3단 고음은 참고 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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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반에 갔는데 11시부터는 사람이 마구 찾아오는 도민 맛집.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 면발도 적당한 찰기에 맛남. 탕수육은 꿔바로우처럼 찹쌀인데 다음에 간다면 그냥 칼국수만 시켜 먹을 것 같다. (맛이 없진 않지만 생각해보니 여긴 칼국수 집이었잖아! 튀김의 유혹에 못이겨 시켜벌임..) 테이블당 보리밥 하나가 서비스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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