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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가 어렵냐 어렵죠. 난 일단 못한다. 한식의 모든 종류의 찌개는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만족스러운 맛이 안 난다. 추어탕을 안좋아하지만 할머니가 간만에 올라오셔 함께한 저녁. 순두부찌개를 시켰다. 첫입은 칼칼하니 나쁘지 않다. 근데 한두입 먹으면 물린다. 뭐가 문제지? 순찌가 물릴 수가 있나…? 추어탕도 할머니 말론 전라도 맛집들에 비해 부족하다 하신다. 추어튀김은 나쁘지 않았다. 저녁 널널
춘향골 남원추어탕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77번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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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세트 (₩15,000/1인분) 을 둘이서 먹으면 추어만두와 튀김을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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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대비 국물의 진함이 줄어든것 같은건 기분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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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추어탕 (정자동 주택가), 수지골 남원추어탕] 외에 분당 (정자/수내 근처 선호) 추어탕 맛집 추천 받습니다. 짝꿍과 도장깨기 중인데요, 아직까진 이곳이 저희 기준에선 No. 1 이네요. (1 of 3 😅) 추어만두와 튀김이 같이 나오는 정식을 먹어보고 싶은데, 매번 배가 어느 정도 찼을 때 와서 시도해보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추어탕집 조카 입맛을 실망시키지 않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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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비린내도 없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추어탕 먹고 싶을 때마다 방문할 듯! 여름철 원기회복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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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추어탕이 생각날때 무조건 가는 동네 소울 맛집. 추어만두 추어튀김은 꼭 시켜주는 센스.
정자동/남원골추어탕 추어탕 맛을 알게되면 어른이 된 것 같아짐 다 먹고 나면 후식으로 주는 수정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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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남원추어탕 🍽 추어탕 10,000원 사진이 이렇게 나왔지만 맛있다... 허한 초여름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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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조금더 뜨거웠다면 추천을 줬겠지만 매번 밥만 말면 미지근해저버리는 국물이 마음에 안들어 좋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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