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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어선 순간 내가 이치란에 온건가 라는 생각이 1초, 텅빈 식당을 보며 승리뉴스를 생각한 5분이었습니다. 아오리 라멘을 먹었고 음식은 맛있었어요. 또한 물을 작은 페트병 생수로 주거나 머리끈이 있는건 놀라운 배려였어요. 그치만 팀원의 권유로 여기에 와서 앉아있는 저도, 텅빈 가게의 홀을 바라보며 승리뉴스를 생각했습니다. #서현 #라멘 #점심일기 #다시올일은없겠네요
아오리의 행방불명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35번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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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마자 든 생각. 아. 비밀소스 넣지말걸. 본점이 훨씬 맛있긴하다. 면 익힘, 차슈 정도는 취향이지만 국물은 ..... 돈코츠 특유의 묵직함이 전혀 없다. 완 라멘 한 적 없는 내가 다 먹을 정도면 양도 너무 적다. 그냥 무난하게 먹기에도 이 맛에 이 가격이라면 다시 올 것 같진 않당
승리라멘 아오리라멘 기본맛을 시켰음에도 얼큰한 국물 양이 적다면 간장계란밥 추가요 :) 혼밥하기 좋은 1인 테이블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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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늦게 라멘 생각날 때 종종 갔지만 이제 그만.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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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길지만 가치있는. 정말 맛있다. 일본에서 먹어본 라멘만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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