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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긴 하지만 여름이라도 맘 놓고 먹을 수 있는 집. 성게알 엄청 맛있었다.
바닷고기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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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바닷고기. 이 날은 연어가 좀 별로였지만 다른것 들이 다 맛있었다. 이제 혼자서 먹는 구성으로 모듬 회를 주문할 수도 있어서 좋다. 사진은 2인 구성.
짱추천 전주는 어딜가던 존나맛있지만 여기는 아주조금더맛있었다 술이 존나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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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회는 무족건 인원수대로 시켜야하는 점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가격대비 퀄리키가 훌륭해서 잘 먹었습니다.
딱히 꽂히는건 없었고, 담엔 다른 메뉴들 먹으러 가야겠음.
고등어회 맛있고 오뎅탕은 오뎅 식감이 되게 신기했음 생선살 그대로 말린거같음 서걱서걱한맛 두명이서 8만원 넘게나와서 좀 놀랐는데 맛있었으니 인정,, 아 전주 치고는 술이 비싸요 소주 맥주 오천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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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우동이 사라진대신 후토마끼가 상시메뉴가 된듯 그래도 도미우동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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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참다랑어 냉동이 아니라 부드럽고 맛있었다 도미우동이 이제 메뉴에서 사라진게 아쉽다
이번 안키모는 비린맛없이 고소하고 맛있네요 양미리는 무난했고 도미우동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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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베체굴이 뭔가했는데 삼배체굴이던 씨없는수박처럼 종자가 없게 중성화해서 큼직하게 자라게처리한거네요 큼직한굴이 좋았습니다 도미우동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