珍火爐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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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근처에서 무난하게 들를 수 있는 이자카야. 야키토리 맛이 뛰어나진 않아요.
진화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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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이 담긴 곳. 그래서 여기만큼은 객관적일 수 없겠다 ㅎㅋ 분위기 좋고 맥주 맛있고 꼬치 다양하고 퀄도 좋다. 1주년 기념 재방문 할게요 ㅎㅎ 화장실 내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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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방 꼬치 이자카야로 한때 엄청 유명했었는데 신림에 비슷한 곳이 여럿 생겨서 이점이 줄어듦. 사람들은 맛 괜찮다하던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다. 갈때마다 꼬치가 딱딱하고 양념이 달았음. 사시미도 그냥 그랬고. 야마가케 좋아하는데 그것고 그냥 그랬음. 당연하지만 하이볼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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