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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가는 동네 훠궈집. 딱히 흠잡을 것도 없고 칭찬할 것도 없는 무난무난한 무한리필인데 (소스바에 있는 채썬 고수가 향이 너무 옅은 점이 감점이라면 감점) 별 생각 없이 시켜본 6000원짜리 연태하이볼이 맛있어서 눈이 휘둥그래졌어요. 연태 향이 엄청 진하게 나고 비율이 절묘합니다
호오탕훠궈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90번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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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탕 마라맛은 쫌 약한 편 근데 재료 다양하고 신선한 편이라 굿 향신료맛만 쫌 더 강했으면 좋게따 🥺 맵게 해달라구 했더니 주방에서 화자오를 거의 오백 알쯤 가져다 주셨는데 무서워서 못 넣어먹긴 했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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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적혀있지 않지만 1인손님은 5천원 더받음🙄 ‘식사 가능시간’은 10시까지인데 30분 전부터 계속 나가라고 눈치줌. (심지어 먹고 있는데 뒤에 대고 다 들리게 ‘빨리 다 치우라’ 고 소리치는 여사장님… ㅎㅎ😇) 단체손님에게는 웃으면서 잘 드셨냐 또 오시라 잘 가시라 연신 배꼽인사하던데 혼자 온 손님들에게는 계산만 띡 해주고 끝… 야채는 신선한 편이고 리필도 잘 해주는 모양이지만 재방문 의사는 글쎄… 고기를 입에 욱여넣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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