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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칼국수집. 올해 가격이 연달아 두 번 올랐다. 갈 때 마다 식기에 고추가루가 뭍어 있는 편. 좌식이라 서빙하시는 분들이 늘 힘들어하신다. 사장님이 입식으로 바꾸시면 어떨까? 맛은 괜찮은 편인데(김치류는 달고, 고추가루가 너무 많다) 누군가에게 추천하기는 애매하다. 동네사람들 가볍게 먹기에 좋았는데, 가격이 점점 부담.
신가네 칼국수제비
경기 광명시 디지털로33번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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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대성공한 경우. 칼국수도 수제비도 재료를 얼마나 넣었을까. 둘 다 국물이 굉장히 진하고 끈적해서 국물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김치랑 면도 맛있었지만 국물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잊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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