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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 애매하자나요..? 친절하지도 않구.. 맛도 그냥 그래.. 내돈내고 먹었음 슬펐을것..
오롯 로바타
서울 마포구 백범로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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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곳. 분위기가 좋고 메뉴 사진빨 잘 받으니 데이트 장소로 추천이지만, 각 메뉴의 한입 크기가 너무 커서 편하게 먹진 못 할 것 같다. 고등어봉초밥 감태에 싸 먹으니 좋더군요. 표고버섯에 새우를 채워서 튀긴 요리는 맛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인데, 튀김옷이 빠르게 벗겨지니 후딱 드세요. 분위기가 필요하다묜 추천입니다. 아 그런데 음악이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하기 힘든 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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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쯤에 9팀 기다려서 들어갔어요! 2인 모둠 사시미와 나베 먹었는데 모두 평균이상이였어요 :-) 특히 나베는 느끼하지않아서 끊임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추 & 고추가 들어가서 그런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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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2만원 카이센동 신선하고 구성도 좋고 잘 먹었는데 양이 좀 부족 했다😅 런치가2시까지던데 브레이크 타임 가까워져 오니까 점심 끝나간다고 식사를 마무리 해달라고....ㅎㅎ 한 두 숫가락 남아 있을때 였지만 아무리 밥 먹고 있는 손님한테 점심 끝나가니까 빨리 먹고 나가란 느낌을 받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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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맛있었다!모둠사시미 구성은 평범했고 무난하게 맛있는맛. 불쓰는요리들이 좀더 특색있고 좋았다. 가격대비 양이 많진않지만 헉 이게다라고요?? 수준은 아니고 분위기 있으면서도 편안하게 한잔 하고플때 다시갈듯. 아쉬운건 화장실이 가게 밖임.
- 지라시즈시 형식의 카이센동이 시그니처 - 그릇이 작아서 먹기가 조금 불편했지만 맛있었음! - 곤약이 들어가니 싫어하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네이버 예약으로 점심에 방문 사진빨 잘받는 메뉴임은 확실 부타우나기동을 먹었는데 괜찮았다 카이센동은 정말 사진용으로 최고인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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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포토 후기 포스팅을 보고 방문했는데.. 사진과 사뭇 다른 음식, 무슨 기준으로 썰어내는건지 의문일 정도로 크기와 두께도 심하게 일정치 않았던 스시, 오픈시간 직전까지 업장 근처에서 담배 피고 있던 직원들.. 굳이 점심때 다시 방문하지는 않을듯
[공덕 / 오롯 로바타] 맛있습니다! 접시가 너무 작아서 처음에는 ‘읭 배가 찰까?’했는데, 회 양이 듬뿍 들어가있어서 결국 밥을 남겼습니다🍣 다양한 회가 적절히 상큼하게 양념이 되어있고, 함께 나오는 김도 맛있었어요. 색감도 예뻐서 근처에 가신다면 추천합니다! 못먹는거 말씀드리면, 대체해주세요. 밥먹고 단풍구경도 했었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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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회와 모츠나베를 시켰는데 이집 숙성회 정말 맛있음. 프리미엄몰츠생맥주와 잘어울림. 그리고 모츠나베를 보고나니 후쿠오카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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