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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범 육회국수 (만 이천구백 원): 새콤한 비빔장과 소면 위 육회. 별로 신선하지도 맛있지도..🫤 - 어흥 국수 (만 천구백 원): 보통의 사골 육수에 고기를 곁들여 먹는 국수. 친구는 밑반찬이 더 맛있었다고 함. - 매장이나 테이블이 좁음. 옆에서 대화하는 게 다 들림. - 그래도 궁금하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함. - 🐅
비범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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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국수와 명란마요튀김 입니다. 동행은 삼겹조림덮밥 주문했습니다. 우리가 대화에 집중하느라 더 그랬을 순 있지만 맛 인상이 너무 흐릿합니다. 동행은 밥을 남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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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테리어 냄새가 풀풀 풍기는 곳이에요. 찾아봤더니 대전에 본점이 있는 곳이네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브랜딩이 좋아보였는데 조금 비싸긴 하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저는 육회비빔국수를 시켰는데 평범한 비빔국수에 육회가 들어간 거였는데, 육회가 뭔가 눈을 흐리멍덩하게 뜨고 있는 느낌이어서.... ㅎㅎㅎㅎㅎ 신규 업장이라 응대도 조금은 서툰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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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