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사
MICASA
MICASA
미카사 味家娑 보다는 美家娑에 가까운. 한옥 건축이 아름다웠던 가게. 1층 안쪽에 앉을 수 있었는데 채광이 좋아도 너무 좋았다. 벽면 한 쪽이 거의 통창이라서 낮에 왔을 때 화사함이 엄청나다. 좌석에서 패드로 주문해야 한다.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좋았는데 맛이 많이 아쉬움. 쉬림프 올리오 14,700₩ 눈사람 라자냐 23,000₩ 부채살 콩피 스테이크 34,700₩ 라자냐는 시그니처 메뉴에 한정수량이라기에 주문했는데, ... 더보기
네이버로 예약 후 방문. 물은 셀프. 식기는 테이블 아래 서랍에. 주문은 테이블 위 티오더 태블릿으로. 눈사람 라자냐: 리코타 치즈와 라자냐가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 끝에 리코타 치즈만 남았습니다 트러플 풍기 리조또: 트러플 향이 별로 안났고 위에 올라간 양송이 버섯이 생(익히지 않음)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 처음에는 리조또 보고 천사채 위의 양송이 버섯 회인줄 알았습니다. 글라스와인: 잔 당 6천원인데, 양이 저 정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