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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로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고 메뉴도 분식집답게 다양해서 취향대로 즐기는 369김밥. 오늘은 셰어 안 하고 각자 먹을 걸 주문해서 들깨칼국수를 주문해봤는데 몬가 아쉽네요. 뭔가 깊이도 없고 그렇게 고소하지도 않고.. 그냥 무난(?)한 바지락칼국수 먹을걸 그랬나봐요. 그래도 추운 날씨에 떠껀하게 잘 먹었습니다.
369 김밥
경기 파주시 문발로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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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껀한 국물 생각나는 날 수제비 먹으러 왔어요. 얼큰수제비는 먹다보니 은근 맵기도 하고 msg 느낌도 강해서 아쉬웠어요. 담엔 그냥 일반 수제비만 주문하려고요. 그냥 이것저것 메뉴 다양한 무난한 김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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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쫄면과 돈까스로 즐겼어요. 쫄면은 소스를 아예 따로 주셔서 취향대로 조절하기 편했어요. 돈까스는 딱 분식집 돈까스 스타일. 자리에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계산까지 깔끔하네요.
김밥집만 하다가 최근 옆 가게를 터서 수제비, 칼국수 등도 하고 있어요. 자리마다 주문+계산 셀프로 진행할 수 있게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네요. 주문이 밀린 건지 김밥은 금방 나왔는데 해물얼큰수제비가 거의 20분 넘게 걸린 건 안 비밀. 해물얼큰수제비는 국물이 좀 칼칼한 고추장 찌개 같은 스타일이었어요. 수제비는 적당히 쫄깃했는데 양념이 수제비 안쪽까지 밴 건 아니라 그냥 무난하네요. 그래도 단지 내에서는 귀한 김밥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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