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친구가 옛 추억을 주절주절 주절.. 하도 주절 거려서 가게 된 멕칸치킨입니다. 사실 맥시카나 치킨 얘기하는줄알고 양념치킨 맛있겠다 룰루~ 하면서 갔는데 멕칸치킨이었어요. 암튼 여기도 행신역에서 꽤나 오래 자리 잡고 있는 호프집입니다.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 주문, 얇고 통으로 된 튀김옷을 입은 치킨 한마리가 나오고요. 양배추 샐러드와 무를 테이블에 깔아주십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생각보다는 평범한 맛이었어요! 진짜 동네에서 하나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