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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칼국수집이에요. 까치산역에서 칼국수 하면 여기인데 사람들이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서 너무 좋은데 보리밥까지 먹으면 진짜 너무 좋네요.
토속촌 생면 칼국수
서울 강서구 강서로16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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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면🎵걷다 뵈는건 죄 입에 넣느라 배가 차기 마련이지만🎶 모처럼 가게에 들어가서 식사를 했지🎶 어른스러워. 멋있어. 칼칼한 국물엔 깨끗하게 손질 된 바지락이 가득. 빈대떡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열무 배추 두 가지 김치도 좋았다. 간은 센 편이다. 그래서 슴슴한 열무김치가 더욱 꿀맛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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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 1번 출구 쪽 시장 바로 옆. 부근에 이 정도 사이즈의 가벼운 한식집이 없어서 늘 사람이 많은 편.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큰 불만 없이 괜찮다. 기본으로 김치 두 종과 작은 보리밥이 나오고 다들 칼제비를 많이 시킨다. 2인팟으로 수제비 하나랑 빈대떡 시켜서 동동주랑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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