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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리에 5만 7천원인데 나쁘지 않았음. 소금보다 양념이 나은듯. 기본으로 주는 장어탕보다 따로 시키는 추어탕이 괜찮았음. 접근성이 떨어지는게 흠.
모자원 민물장어 추어탕
서울 관악구 보라매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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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 기준 57천. 맛에 비해 가성비라고 보긴 힘듬. 대부분의 장어집들이 외국에서 치어를 들여와 국내에서 6개월 이상 양식한 후 '국내산' 딱지를 붙여서 판다. 국산(토종)이랑 국내산은 다르다. 장어는 탱글한 식감에선 좀 거리가 있고 뼈튀김은 기름 쩐내가 있다. 장어탕 서비스가 나오는데 그냥 평범 무난. #드람뷔#모자원민물장어추어탕#민물장어#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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