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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지인이 하시는 식당이라고 해서 제천여행갔다가 들렸다. 증말 ㅠㅠ 너무 맛있었다. 주방장님이 베트남분 이셨던걸로 기억하고 베트남 맥주들도 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그릇들도 독특하구 예쁘다. 매장도 넓은편이고 해장으로도 최고였다. 고수를 직접 기르신다. 그래서 향이 최고다. 쌀국수 좋아하면 제천여행 다음날 점심으로 꼭 가자.
아오바바
충북 제천시 덕산면 약초로3안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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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여행 중 뽈레 덕에 발견. 베트남에서 이주해오신 여성 분들이 운영하신다고. 맛이 특별히 좋았다기 보다는 간이 세지 않고 순하고 깔끔하고 푸짐했다. 이런 집이 아주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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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주 여성분들이 직접 요리하는 쌀국수집. 맛은 물론이고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다. 서울에서는 절대 이 가격에 못 먹을 음식 퀄리티랄까. 청풍호 가실 때 꼭 들리셔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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