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Chesterfield way
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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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뭐 먹었었는데 허겁지겁 먹느라고 찍어둔 사진이 없음… 인테리어가 굉장히 예쁘고 고풍스러운 곳이고,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비싼 값을 하는 곳입니다… 야 요즘엔 서울가면 이 가격엔 이렇게 맛있는 맛 안 내준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음식 설명을 해 주세요. 고기 무진장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녹음… 뇨끼 진짜 진짜 맛있음. 경주 놀러가는 사람들한테 꼭 추천하는 집.
11 체스터필드웨이
경북 경주시 화랑로37번길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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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티룸이었던 곳인가봐요. 들어가서 자리를 고민하자니 오른쪽은 티테이블이라 식사하기엔 좀 낮지만 아름답고, 왼쪽은 덜 예쁘지만 높이가 식사하기에 적당하다고 설명해주시네요. 토요일 저녁 오픈쯤 갔는데도 솔드아웃인 메뉴들이 좀 있었습니다. 맛있는뇨끼. 라는 이름의 메뉴가 있길래 궁금했는데…ㅜ 앞에 단체테이블 주문이 있었는데도 메뉴가 생각보다 금방 나왔어요. 맛있었고 재방문의사 완전있음인데 좀머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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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성건동 티룸 바이 11체스터웨이필드 경주에 이런 곳이 있어서 아쉽고(자주 못가서) 한 편으론 다행인(사람들이 북적이지 않아서) 티룸. 한국에서 가봤던 티 룸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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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이런 경험이 있는 곳은 비추 때리지만.. 차 마시러 갔는데 현관에서 나는 괴랄한 냄새... 들어가니 더 심해지더라구요. 빙초산? 음식물 쓰레기 냄새??? 오픈하자마자 들어간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냄새냐고 하니 직원분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음식 준비해서 나는 냄새인가봐요.. 하심.. 아니 이게 어딜 봐서 음식 냄새야. 이 냄새가 가득한 곳에서 차를 마실 수 없어 하며 튀어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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