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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회를 먹고 싶을때 주로 방문하는 곳 이곳의 회가 특별히 맛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으나 만만하게 편한 마음으로 포장하러 가게됩니다. 포장/매장 모두 주말에 방문할 경우에는 필히 대기가 필요하지만 공장처럼 돌아가서 금방 빠짐. 매장에서 먹었을때도 가성비 있는 인상이 있어서 소주한잔 하고싶은 날 가보셔도 좋아요
중부 회 수산시장
세종시 도움1로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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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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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 꽤 됐는데 때는 전어의 제철이었다. 주말에 사람이 무쟈게 많아서 40여분이나 기다린 끝에 주문을 했는데 전어가 다 나가서 못 먹었다. 흑 ㅠ 대신 광어우럭 세트와 대하(는 아니고 흰다리새우..) 구이를 야무지게 먹었다. 역시 새우는 소금구이요 머리는 버터구이로다. 맥주 안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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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그나마' 회 먹기 좋은 곳이라는 평이 주류를 이루는데, 그 말 그대로라고 할 수 있다. 세종에서 정말 보기 드물게 시장 느낌의 횟집이다. 가게 앞에 많은 수조들이 있고, 횟집 안에서 먹을 수도 있으며 포장을 해 갈 수도 있다. 우리는 연어+광어 1.5kg 세트를 주문하였다. 포장해 갈 때는 더 할인을 해 주어서 430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회 뿐만 아니라 스끼다시로 제공되는 새우튀김, 양념 일체, 쌈 채소, ... 더보기
오 이제 세종시에 수산시장도 생겼나...?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수산시장 컨셉의 아주 넓은 수산물 식당. 통통한 킹크랩이 역시 맛있었고 손님도 바글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