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Sya Noda
珈琲舎のだ


珈琲舎のだ
고풍스러운 커피집이다. 말발굽 모양 카운터에서 흰 복장에 타이를 맨 직원들이 사이폰을 다룬다. 1966년 창업 이래 한 잔씩 이 방식으로 내린다. 김이 오르는 플라스크에서 얼음 채운 잔으로 커피를 곧장 붓는다. 커피 젤리도 함께. 우유 대신 미나미큐슈산 순생크림을 휘핑해 차게 낸다. 퍼포먼스로서 경험하기는 좋다. 하지만 역시, 오래된 일본식 커피집은 내 취향에 잘 맞진 않는다. 향미가 풍성하기보단 강배전의 탄맛이 과한 느낌. ... 더보기
급한 할일 미뤄두고 하는 뽈레 얼마나 재밌는지…🤷 화창한 오전의 카페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푸딩이 유명하다는데 그것도 모르고 그저 커피만 마시러…🤦 일어는 한마디도 못 하지만 커피맛으로 봐선 원두를 강하게 볶는 것 같았고 거기에 사이폰 추출이라 커피맛 자체가 취향은 아니었는데요, 온통 따뜻한 나무색의 가게 내부도, 오전부터 커피 두 잔을 연이어 마시며 바리스타와 조곤조곤 대화를 나누시는 옆자리의 어르신도, 크림을 푹 떠서 휘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