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쭈꾸미가 통통하고 양념이 불향 제대로 올라와서 매콤짭짤 감칠맛 폭발! 맵찔이는 조금 힘들 수 있는데 깻잎이랑 천사채, 마늘이랑 같이 싸먹으면 딱 좋아요. 밥도둑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까지 꼭 해야 완성되는 집 ㅎㅎ 참기름이랑 김가루까지 올라가면 진짜 숟가락 멈출 수가 없어요 ㅠㅠ 반찬은 심플하게 깻잎, 천사채, 락교 당근 정도라 더 양념 맛이 살아나고, 가게는 옛날 동네식당 감성 그대로라 정겹고... 더보기
쭈꾸미로 메뉴를 정하고..어딜 갈지 고르다가 제일 유명해서 선택한 나정순쭈꾸미...(참주변에 갈만한카페가 없는 곳에 있더라...) 1시50분에가갔는데 2시반엔 밥볶고 45분까지 나가야된대서..속으로 브레이크가 3시인데 왜 더빨리내쫓지...싶은 마음이들긴했다,. 하지만 맛있네... 2시반은 무슨...2시30에 볶음밥까지 클리어했다,..ㅋ 들어가면 사람수맞춰서 알아서 쭈꾸미가 나오는데... 너무맛있어!!!! 볶음밥은 필수다...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