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먹는존재

적어도 하루에 세번은 행복한 사람 / 노키즈존헤이터
일산, 광화문

리뷰 826개

와.. 감동과 눈물의 한끼 식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크림이 디저트 가게이던 시절부터 갔었던지라 전부터 너무너무 궁금했었는데 기념일을 맞아 다녀왔어요. 결론부커 말하자면 강~~~추입니다. 타임당 3팀씩 받고 모두 일렬로 앉는 형태예요. 분위기도 편안하고 좋아요. 음식는 정말 전식부터 후식까지 흠잡을데 없이 다 너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우니가 들어간 전식, 그리고 중간에 나온 빵과 버터에서 눈물 광광 쏟았네요. 마지막에 이... 더보기

크림 레스토랑 앤 디저트바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송로 70

블루보틀을 따라한 로고가 늘 너무 신경쓰이는 이곳! 늠료는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그런데 늘 뭔가가 아쉬운 곳이예요. 대식가인 제게 너무 가혹한 양 때문일까요? 분위기? 음.. 정확히 모르겠어요. 이날은 일하시는 분들이 마트 PB상품 아이스크림 통을 들고 열심히 일하셔서 아! 저 바닐라 아이스크림 쓰는군 생각했네예.

미루꾸 커피 밀크바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예전에 연희동에 한 곳 있을때는 참 맛있었는데. 이제는 흔하디 흔한 프랜차이즈의 맛을 내는 곳이 되어버렸네요. 야속한 세월이야~~~~ 저는 스키야키 먹었어요. 맛 자체가 나쁘진 않지만 전혀 좋지도 않은맛. 재방문 의사 없어요.

시오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잠봉뵈르는 언제먹어도 해피해피 ❤️ 감자튀김 사이드로 먹으니 완성되는 느낌이 아주 굳. 이날 샐러드먹다가 올리브유 옷에 다 흘려서 티셔츠 사입었네유. (같이간 친구 옷은 멀쩡한걸 봐선 제 과실입니다. 😂) 아란치니는 베이컨 주먹밥 뭉쳐서 튀긴맛. 아란치니의 맛의 기준이 포폴로인 저에게는 쬐끔 아쉬웠어요.

소금집 델리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14

포폴로 평일 점심 30분 전에 가도 소용이 없군요. 배고파서 결국 웨이팅 포기하고 포장해왔어요. 🥹 언제나 후회없는 포폴로 클라시카~~~ 이날은 비스마르크 계란이 너무 익은 느낌? 거의 완숙이었어요. ㅎㅎ 그치만 포폴로 피자는 언제나 진리~~~ 사랑합니다 포폴로❤️ 저기 어디 더 큰데로 이전하시면 모두가 더 행복할거 같아여 🥲

피제리아 델 포폴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43-20

사실은 저도 17도씨에 가서 초코빙수를 먹고싶었지만.. 이날씨에 줄을 설순 없었습니다. 조금만 밖에 더 있으면 탈진할것 같은 저를 살려준 카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여름엔 시원한게 최고예요!

모파상

서울 마포구 양화로19길 22-13

채식커리 먹고왔어요. 여전한 분위기와 맛. (개인적으로 누구 집에서 초대받아 먹는 분위기랄까.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그런데 전 고가빈 커리는 늘 밥보다는 난이랑 먹고싶더라구요. 하지만 밥이 기본옵션이라 아쉬워요. 옵션 선택에 밥/난이 있으면 더 좋겠다 생각. 근처에서 커리 생각 나신다면 추천드려요.

고가빈 커리하우스

서울 종로구 경희궁2길 7

좋은 음식에 좋은 공간, 좋은 사람까지 더할나위 없는 밤이었습니다. 내어주신 와인들 모두 정말 맛있었어요. 메뉴중 베스트는 단연 고사리 파스타. 나오자마자 고소한 냄새에 압도되었는데, 씹을수록 더 맛있더라구요. ❤️ 주변 사람들과 꼭 재방문 하고 싶은 곳.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친친 악어

서울 은평구 갈현로 7

이곳은 저의 엄청난 추억의 맛집. 예전에 수요미식회 나오고 극악의 웨이팅을 자랑하던 시절 두번 가보고 그 맛을 잊지 못해 가끔 그리워했는데 찾아보니 이제 예약제로 바뀌었네요. 사모님 돈까스1, 정성 돈까스1 주문. 돈까스를 주문하면 나오는 스프와 샐러드가 정말 맛있어요. 고기도 한점 나오는데 맛있더라구요. 돈까스는 전반적으로 맛있으나 제 기준 너무 고기가 두껍다는 생각. 그리고 예전 제 기억엔 사모님 돈까스 나눠먹으면 아쉽고 혼... 더보기

사모님 돈가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39

예전 그 맛이 안나요. 😭 안타깝. 이제는 다신 안갈거 같네요.

계단 라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율천로7번길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