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정각 오픈 정각에 딱 문을 열어주기 때문에 밖에서 기다려야함 평일 점심 웨이팅 본인 포함 2명 12시가 넘으니 근처 직장인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30분 내로 만석을 이뤘음 사람들이 금방 차길래 기대를 했는데 음식이 너무 짜다 뽈레에 타래소스 맛에 대한 호불호 평이 많은데, 타래소스는 정확히 이맛임 ★ <멸치 볶음맛> ★ 우나기 텐동 먹었고 밥이 타래 소스에 의해 짜장밥처럼 흰 부분 거의 없이 까맸다 짰다. 차라리 밥 위에... 더보기
히노키공방(24.10.19) 에비텐동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바로 조리하는 믿음직함이 따뜻한 밥과 튀김에서 느껴집니다. 에비텐동은 가지튀김과 새우튀김이 들어있습니다. 튀김들은 손님이 편하게 먹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십니다. 배려가 고마웠습니다. 밝고 노란 텐동만 먹어보았기에 검고 탄 것 같은 비주얼에 살짝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탄 맛은 안 느껴지고 간장 양념도 짜지 않았습니다. 겉에 있는 튀김의 바삭함을 속에... 더보기
히노키공방 - 새우텐동, 카레 이것이 타래다. 한국에서 맛보는 일본 가정식 김치돈카츠나베랑 카레를 시켰다가 다들 텐동을 드시길래 나베를 텐동으로 바꿨다ㅎㅎ.. 평일 저녁이었는데 여유롭게 들어가서 식사할 수 있었다. 별거 아니지만, 샐러드와 퀄리티 높은 장국이 굉장히 플러스 요인이었다. 밥도 흔쾌히 더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텐동과 타래의 조합이 이색적이면서 맛있었다. 양도 많았고 카레도 완전 카레맛이 아니라 오묘하게... 더보기
에비텐동정식 먹었는데 튀김을 다 잘라줘서 신기했어요. 11000원에 새우튀김 2개, 가지튀김 1개와 샐러드, 장국, 김치, 단무지 나와요. 에비텐동은 일본스러운 간장 양념인데 먹다 보면 은근 질려요. 튀김도 일본 덴뿌라 스타일을 살린 듯 바삭한 느낌 전혀 없이 폭신했어요. 장국이 꽤 짠데, 에비텐동이 물리는 감이 있다 보니 중간중간 자극적으로 먹기엔 나름 괜찮았어요. 김치는 완전 별로예요. 평일에도 12시~1시엔 웨이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