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불가
주차불가
같은 신촌이지만 이쪽 부근은 올 일이 없는데, 히노키공방 하나 때문에 처음 가본 골목😂 제가 텐동만 먹으면 배가 아주아주 아픈 이상한 질환을 갖고 있는데요..(아직도 이유 모름) 이곳은 처음으로 배가 안아팠어요 !!! 글고 색깔만 보더라도 기존 텐동집들이랑은 뭔가 다른데, 텐동에서 약간 짜장맛이 나요 ㅋㅋㅋㅋㅋ 색다르지만 맛있습니다 😋 텐동을 먹고도 배가 안아프다는 특 장점 때문에 텐동이 땡기면 여기만 오고 싶은데 아쉽게도 이곳... 더보기
아나고 텐동은 텐동 소스가 진하고 단맛이 거의 없어서 쌉싸름함이 느껴진다. 먹다보면 특유의 매력이 있다. 오히려 같이 마시는 맥주가 달게 느껴진다. 아나고 튀김 포슬하고 꽈리고추 튀김 맛있다. 이게 먹을 때보다 먹고 나서 한참 뒤에 이상하게 텐동 소스가 엄청 생각남. 김치 가츠 나베는 김치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약간 매콤한 가츠 나베. 밥에 간이 맞춰줘 있어서 간이 센 편이다. 돈카츠 도툼하고, 가츠오부시를 넣은 것 같은... 더보기
12시 정각 오픈 정각에 딱 문을 열어주기 때문에 밖에서 기다려야함 평일 점심 웨이팅 본인 포함 2명 12시가 넘으니 근처 직장인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30분 내로 만석을 이뤘음 사람들이 금방 차길래 기대를 했는데 음식이 너무 짜다 뽈레에 타래소스 맛에 대한 호불호 평이 많은데, 타래소스는 정확히 이맛임 ★ <멸치 볶음맛> ★ 우나기 텐동 먹었고 밥이 타래 소스에 의해 짜장밥처럼 흰 부분 거의 없이 까맸다 짰다. 차라리 밥 위에... 더보기
히노키공방(24.10.19) 에비텐동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바로 조리하는 믿음직함이 따뜻한 밥과 튀김에서 느껴집니다. 에비텐동은 가지튀김과 새우튀김이 들어있습니다. 튀김들은 손님이 편하게 먹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십니다. 배려가 고마웠습니다. 밝고 노란 텐동만 먹어보았기에 검고 탄 것 같은 비주얼에 살짝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탄 맛은 안 느껴지고 간장 양념도 짜지 않았습니다. 겉에 있는 튀김의 바삭함을 속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