飯賞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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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리가 진짜 맛있었는데, 포만감이 쉽게 오는 음식들인가? 어느 순간 너무 배가 불렀다. 기억에 남는 것들응 너무 너무 신선했던 해삼, 기름진 방어, 육전 진짜 맛있었던 거, 배불러 죽을 것 같지만 젓가락이 계속 가는 오징어볶음!
반상회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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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알찬 메뉴. 연어장, 새우장. 기대를 많이 하고 가지 않는 편인데 맛도 접객도 분위기도 무난했다. 새우장 생각나면 한 번쯤 다시 방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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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장밥 12,000원 짭쪼름 할 줄 알았는데 달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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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던 음식점에 사람이 많아 가게 되었다. 연어장밥을 시켰는데 뭔가 애매했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연어는 미끄덩하고 반숙 계란과 새싹 등 모든 것이 서로 안 어울렸음 🤔 다른 메뉴를 먹었다면 괜찮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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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 좋음과 별로 사이...? 맛없는것은 아닌데 동네 밥집이라기에는 가격이 조금 있고 (만원이 다 넘음) 맛집이라기에는 애매모호하다 연어장은 내 입에는 너무 달았고 라구면은 괜찮았다! 맛없지는 않았으니 만족해야 하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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