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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있어서 가끔 점심시간에 먹는데 나쁘지 않다 이렇게 시키고 우동이랑 죽까지 먹는데 다 먹으면 배불러 쥬금
나베나루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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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러분이 알려주신 곳~ 건너편 연어로만의 사케동보다 저렴하고 훨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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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친구가 회사 근처 온대서 좀 멀리 나가서 먹어봤습니다. 친구가 메뉴판 한 페이지만 보내줘서 사케동 시켰는데 도착하고 보니 저희 빼고 다 밀푀유나베 먹더만요.. ㅎㅎ 사케동은 양도 적당하고 나쁘진 않았는데 간이 좀 짰어요! 정식은 본품+우동+고로케+기타 밑반찬=11,500원..? 근데 날이 쌀쌀해서 그릉가 밀푀유나베가 넘 맛있어 보였어요. 식후 볶음밥의 민족 답게 죽도 해주시더라고요 ㅠ 회사에서 쫌 멀긴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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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의 맛. 뜨끈뜨끈하고 푸욱 담갔다 꺼내 먹는다. 나베가 식어갈 동안 도란도란 이야기.
연어가 신선하긴 했으나.. 세상 맛없다.. 밥 위에 후리가께 너무 듬뿍이라 후리가께 맛밖에 기억 안 남.. 미소시루 진짜 너무 맛없는데 정식이라 나온 우동도 진짜 맛없고(인스턴트를 냉동했다 해동한 맛) 고로케도 별로였다.. 이 근처에서 먹은 것 중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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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엄청 배부름. 다 먹으면 우동과 죽이 나온다..
밀푀유나베가 주메뉴임 나는 소고기로 먹음 우동+죽이랑 같이 나온다
#논현 #논현역 #밀푀유나베 밀푀유 나베 중(2~3인분. 29,000원) 엇 비싼 거 아닌가요? -> 우동면과 죽이 포함입니다 ^^ 양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배가 터져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끊임없이 홀을 돌아다니며 육수 채워주시거나 불 세기를 조절해주시거나 소스를 채워주셔서 감덩,,, 맛있고 저녁시간엔 만석~! 💓💓 (창코나베도 있고 가츠동 같은 단일 메뉴도 있어욤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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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면도 먹었는데 미처 사진에는 담지 못하였다. 네모난 알이 두부가 아니라 오뎅인 게 소소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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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1. 밀푀유나베 (중/2~3인/₩28000) 연어사시미(200g/₩12000) 국물 깔끔하고 푸짐~ 연어 사시미 야들야들 굿~ 나중에 우동과 죽까지 줌. 우동이랑 죽 제조하기 전에, 국물은 덜고 물을 추가하는 것이 좋음! 계속 끓어서 육수를 몇번 리필했더니 짜가워져서^^; 우동은 짜서 잘 못 먹고 죽 끓일땐 육수 덜고 물을 추가했더니 딱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