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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

먹고 마신 날들 이야기

리뷰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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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도쿄 아이스티와 팝콘 우리만 있었던 몇 분의 시간

우드스탁

서울 관악구 신림로59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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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양이 많았거든, 이라고 말하는 친구 덕에 적당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비건 옵션이 많아서 좋았고. 야채 튀김이 오묘하고 맛있었다 맵기도 하고. 또 갈 것 같다 그리운 사람을 만나야지. 인도 음식이 이날처럼 그리워질 때 가야지

죠티 인도 레스토랑

서울 마포구 신촌로20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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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우린 왜 시키는 것마저 제각각이야 망설임 없는 초콜릿 보이와 나초 앤 펌킨 걸

이리 카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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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다녀와서 영화 바그다드 카페를 보았다 한참 시간이 지나도 이곳이 이곳에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홀연히 떠나서 홀연히 돌아올 수 있도록 초록 간판을 찾아서!! 이상하게 맥주가 마시고 싶어서 카프리를 두 병 마셨다

바그다드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211번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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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파아란 그랑블루를 마시며 Everything Happens To Me를 들었다

클럽 에반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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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란히 앉아 짜이를 마시는 동안 고양이들이 곁에 머물러주었다

높은산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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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한 날이었다. 길가에 보이는 카페마다 사람이 가득해서 헤메다가 들어오게 된 곳. 아늑하고 와플이 만화처럼 예쁘다. 여기서 아이스 와인티를 처음 마시고 좋아하게 됐다!

카페 빈틈

서울 마포구 망원로7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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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겨울날에. 줄이 길어서 걱정했는데 금방 줄더라. 동동주랑 같이 먹으면 따뜻함이 폴폴.

삼청동 수제비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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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과치즈 샌드위치가 자꾸 생각나!!!

이 세계는 놀이터예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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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짜이를 처음 만났던 곳.

사직동 그가게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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