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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에 오래 자리했던 집. 이 가게만 보면 렌고쿠가 도시락을 먹으며 “우마이!”를 외치던 장면이 생각났다. 사장님 혼자 일하시고 이 날은 무지 바빠 보였다. 잠깐 바빠서 손님을 그만 받으려고 하셨던 것 같은데 나를 마지막으로 받아주셨다. 사장님께선 다찌에 이미 앉아계셨던 단골손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일을 하셨다. 음식이 나올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또 다른 단골손님이 샐러드를 리필하러 등장하셨다. 단골이 많은가보... 더보기
우마이 스시
서울 은평구 연서로27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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