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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꿈과 환상의 통섭전골집이었네요. 통섭이 없을 때도 있다는데 암튼 무조건 통섭전골! 나중에 칼국수를 끓여먹기보단 공기밥 넣어서 끓여먹는게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솥밥도 맛있었습니다.
수라상
강원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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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수라상. 섭전골. 섭이라는 것 먹어본것에 의의를… 특별한 국물맛이 있진 않고 상상할 수 있는 빨간 국물 맛임. 좀 더 해물맛이 진하게 나게 육수를 만들었으면 “아 섭국물 죽여주는구나!” 하고 속아넘어갈텐데 까비. 칼국수 사리는 무한제공인데 직접 만드신듯. 살짝 냉장고 맛이 났지만 식감이 좋아서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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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먹었던 섭국은 이런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수제비같은 전분기 많은 스타일의 장국. 섭이 많이 안들어 있어서 섭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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