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son &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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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이라는 귀여운 친구가 있는 카페. 자리에 앉아있으면 찹찹소리 내면서 걸어와 다리밑에 착석한다...
왓슨앤샌드
서울 마포구 동교로 1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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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있습니다. 웰시코기(스팍, 왓슨)로 겁이 나서 손님이 오면 짖으며 도망치는 강아지라 카페에 있는 동안 개 짖는 소리를 듣게 될 수 있어요. 스프와 샌드위치 모두 무난하게 맛있어서 10,000~14,000원의 샌드위치 세트도 시켜볼 만한 카페. * 아이스티와 샌드위치 둘 다 단맛이 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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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한 분위기의 카페 ^__^ 입장하자마자 강아지와 사장님이 튀어나오셔서 반겨줍니다. 강아지 왓슨은 반기는 건지 넌 누구야 인마! 하는건지 몇 번 힘차게 짖어주고요. 사장님은 강아지보다 먼저 후다닥 나오셔서 매장에 강아지가 두 마리 있는데 괜찮으시냐고 ㅋㅋㅋㅋㅋㅋ 강아지가 있다는 걸 알고 갔기때문에 괜찮았어요. 민감하신 분은 피하시는 게..! 그래도 기본적으로 강아지가 순하고 사람에게 큰 관심 없어보이는 친구라, 강아지를 좋아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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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왓슨앤샌드 안락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카페! 가려던 곳이 닫아서 들어간 거였는데 완전 마음에 들었당 원래 강아지님이 계시는 카페 같지만 지금은 집에 계시는듯...ㅠ 커피랑 음료 말고도 마들렌이나 쿠키, 샌드위치 수프 베이글도 있었음 커피는 약간 밍밍했고, 샌드위치는 실하다(치킨 샌드위치 7.0) 요거트도 같이 내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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