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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감자탕집.주변에 다른 감자탕이있으면 갈진모르겠음 국물은 좀 묽어서 아쉽.우거지도 적음. 고기는 많고 부드러운것은 장점 11000원이라 순두부만원 순대국13000원 이정도 물가에 괜찮은편 김치는 겉절이느낌 나쁘진않음
양천뼈다귀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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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특징없는 너무나 평범한 감자탕집 가격도 맛도 양도 정형화된듯 딱 중간평범 소자보다 1인3개가 뼈도 더있고 편하니 무조건 1인이 나을듯
동네 주민 모임 2차. 오뎅 먹고 왠지 배가 안찬다~ 하면서 방문. 뼈다귀 전골에 볶음밥 필수죠? 늦은 시간이었는데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셨어요.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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