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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늦게 일어나 아점했습니다. 소고기 한팩 들고 육회 한접시 주문하고 된찌 시켜 와이프와 둘이 먹었어요. 상차림비 두당 3천원씩 받는 정육식당입니다. 와이프가 육회 안 먹으니 혼자 흡입했어요. 식사 손님들은 대부분 김치찌개를 먹네요.
오포 한우마을
경기 광주시 능평로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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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진꽃살 구이입니다. 어제 허리 삐끗해서 정형외과 들러 엑스레이 찍고 물리치료 받았습니다. 바로 점심 먹으러 왔지요. 점심 때인데도 만석입니다. 점심 식사는 저렴하고 푸짐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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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소머리국밥으로 한끼 때웁니다. 무쟈게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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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육회비빔밥. 푸짐합니다. 맛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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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 먹고 내가 안 좋아하는 고깃집 냉면. 고기는 적당한 가격에 질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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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비빔밥. 혼밥도 가능. 가격대비 좋습니다. 1만원. 점심은 서비스로 보입니다.
육회 비빔밥과 소고기 우거짓국. 가성비 좋습니다. 합 1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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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가끔 고기먹으러 가는 식당에서 점심으로 육회비빔밥 먹었습니다. 저녁엔 상차림비 있지만 소고기가 저령한 편인데 점심가격을 천원씩 인하했네요. 고물가 시대에 힘내라고 인하했다고 써놨는데 주변 물류창고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서 인듯합니다.. 혼밥인데 찬이 정갈하게 나옵니다. 육회비빔밥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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