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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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찬이 잘 나오네요. 둘이면 게국지 소자 (50,000원)에 솥밥 추가. 게국지가 끓는 동안, 시원한 백합조개탕에 따뜻한 김치 전과 두부전을 먹고 있으면 게가 무르익어요. 게국지를 첨 본 엄마의 한마디 “이거 잡탕이구만” 무난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택시기사님도 보령은 진짜 맛집이 없다는데 그 말도 알 것 같고.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는 가장 알려진 집일 곳 같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평일엔 한산하구나… 를 느끼며, 내년엥 ... 더보기
여기까지 왔으니 정할 것도 없이 자연스레 게국지를 찾았다. 원래 게국지는 먹을 게 귀하던 시절 바닷가 사람들이 황발이나 능쟁이로 게장을 담가 겨울 내내 먹고 그 남은 것을 박박 긁어모아 배추에 버무린 김치라고 하네. 검색된 농민 신문 글*에서는 이를 ‘가난의 김치’라 표현하고 있음. 아마도 세월이 흘러 현시대에 맞게 이런 풍족한(?) 찌개 형태로 변모한 것인 듯. 구수하고 달큰한 국물이 묘하게 맛있어 숟갈질을 재촉한다. 인원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