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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와 추천사이 가게가 작고 아담한 편인데 이 날은 손님이 없어 조용하고 쾌적하게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제가 계산한게 아니라서 정확히 뭘 시켰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꽤 많은 인원이 방문한거라 골고루 먹어볼 수 있었어요. 재료가 신선해서 그런지 저는 특히 콘스프와 샐러드 그리고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어부의 파스타가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채끝 스테이크 가니쉬가 감튀라는 것?
파미에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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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을 걷다가 작은 입간판 현수막을 봤는데 르꼬르동 블루 출신의 오너셰프가 하는 이탈리안 식당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 한 번 가봐야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원래 목적지였던 식당이 점심 영업을 안한단 사실을 알게 되고 갈 곳이 없어저 언제 한 번이 바로 지금이 됐다. 주말 점심인데 우리가 들어섰을때 누군가 떠난 테이블을 치우고 있었고 손님이 우리뿐이라 좀 걱정됐는데 이게 웬걸... 런치세트는 주중 주말 상관없이 주문 가능한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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