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吉串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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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양꼬치집
신길 양꼬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80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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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 양갈비는 양갈비 전문점에서. 사람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한 번 가봤다. 나는 망플신봉자라서 망플을 찾아보지 않고는 음식점을 가지 않는 병이 있는데(?) 이 날은 주변의 소문에 휩쓸려 방문했다. 양갈빗대(3대, 30,000원)를 먼저 주문했다. 내가 생각하는 양갈빗대와 가격이 너무 달라 의아했지만 고기를 받아보니 금방 이해할 수 있었다. 어어엉어엄청 작고 살이 별로 안 붙어있다. 3대를 시키면 1인분 정도라고 생각하... 더보기
양꼬치가 부추구이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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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맛있고 벌써 몇 번 다녀왔음. 배달로 마라샹궈랑 소고기 볶음밥 꿔바로우도 몇번 먹었는데 간이 좀 오락가락해서 그렇지 마라샹궈도 맛있음ㅠㅠ 온면 우육면도 맛있었는데 온면이 좀 더 취향이고(약간 김치맛 같은 맛이 남) 우육면은 소고기가 있는데 해물칼국수 같은 칼칼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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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꼬치 먹고 싶었는데.. 단골인 두분은 요리만 드신다고. 고수무침. 지삼선. 마라샹궈, 고수만두 저 쎈음식 잘먹는다 선언하고 들어갔는데 여기 메뉴에 왕번데기 개구리다리 등을 보고 기죽어서 24살에 순대 처음 맛봄을 고백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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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역 앞 신길양꼬치! 우연히 근처 지나다 알게 된 곳 검색해보니 이미 로컬들에게는 유명한 맛집이었다 츤데레 사장님의 추천으로 양꼬치(10개:11000원)에 쇠고기면(6000원) 주문 양꼬치는 생고기라 육즙이 풍부하고 쯔란과 잘어울려 비린내없이 맛있다 무엇보다 숯불이 좋아서 골고루 금방 익는다는게 마음에 든다:) 쇠고기면은 처음엔 라면같은데 먹을수록 은은하게 마라향이 난다 쇠고기가 제법 들어가있어 중간중간 식감을 돋운다 대륙 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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