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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주말 모두 피크타임만 피해가면 조용히 혼밥하기 좋은 식당.(다르게 말하면 주말 피크타임 절대 피할 것. 어린이 손님 + 가족 손님 + 어린이 친구들 모임 등등 🫠) 그래도 가끔 돌솥비빔밥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막상 찾아가려면 없어서 동네에 소중한 식당이다.
젤로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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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는 주변 직장인(어디에서 나오시는 거지🤔) 저녁에는 중고등학생들이 많다. 일행은 몇 번 방문하고 별로라고 하고, 나는 괜찮은것 같은데.. 김밥천국보다야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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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먹는 메뉴를 고르는 편..🌝 맛있는 메뉴만 남긴 김밥천국이라고 하면 맞는 비유일것 같다. 뭔가 제육 덮밥까지 있으면 더 그럴 것 같은데… 돌솥우동이 학교 때 야자시간에 사먹던 용우동맛(?)이라 추억의 맛으로 더 맛있게 느껴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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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주말 점심 동네에서 먹기. 돌솥비빔밥의 지글지글 온도도 딱 좋고 우동, 어린이 돈까스까지 가득 시켜서 나눠 먹으니 단순한 메뉴인데 괜히 기분 좋아지는 식사. 😇 거의 모든 재료가 국산이고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아서 좋다.
찾아가는 맛집은 아니지만 동네에 있는 맘편한 식당 분위기. 앞에 아이들극장이 있어서 엄마+아이 손님이 많다. 어린이 돈까스 + 돌솥 우동이 비밀 세트인것 같다. 주말에는 줄 서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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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맛없는 오무라이스돈까스 세트를 어디선가 먹어서 입씻으러 갔던 젤로. 거의 저 오무라이스세트만 먹는다. 튼실하고 실해서 먹고나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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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동네 분식집 같지만 건강에 무척 신경을 쓰는 듯한 식당이었어요. 자부심도 느껴졌고요. 내부가 아주 깨끗하고 음식도 깔끔하게 나와요. 동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같아요. 맛집이라기엔 뭔가 좀 ... 많이 부족한 것 같지만요.
분류: 한국식 사파 가격: 7,000원 (수제 등심 돈까스) 좌석: 30여 석 방문: 2017/05 http://naver.me/FtZKfg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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