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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자리에 똑같이 육전이 올라간 냉면을 파는, '강씨네 아천 칡냉면'이 있었는데요. '강씨네 아천 칡냉면'은 걸어서 1분 거리 위치로 이전하고 이 가게가 생겼어요. 관계가 어찌 되려나요. 각설하고, 육전은 단독으로 먹었을 땐 밍밍하지만 냉면과 함께 먹으면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신기한 노릇이군요😋 냉면 육수는 너무도 익숙한 그 <고향의 맛>. 전반적으로 평범하지만 양은 적지 않아서 그 점만큼은 좋네요.
이가 육전칡냉면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로82번안길 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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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치한 ㅋㅋ 육전냉면 맛있어요 만두도 추가 했는데 만두는 여기서 빚으시진 않는듯 시판 맛이어서 아쉬웠지만 진주식 비냉먹고 싶을때 또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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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0 간만에 도농을 갔더니 크게 자리했던 카페가 없어지고 육전칡냉면집이 생겼다 사실 냉면을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이 근방 음식점은 죄다 3시~5시 브레이크타임이라 선택지가 없었음ㅋㅋ 둘이서 육전 물냉,비냉 시켜서 나눠먹고 왔다 일단 양이 꽤나 많다 냉면 자체도 많은데 육전까지 올라가니 푸짐쓰. 물냉에 식초랑 겨자 촵촵한 후 쫄깃한 칡냉면에 생각보다 부드러운 육전까지 맛있다! 아무것도 안 한 냉육수만 먹었을 땐 그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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