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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입니다. 맵기정도를 선택하지 않고 자기가 직접 조미료를 넣어 적당히 만들어먹습니다. 맛있었어요.
샤오촨 마라탕탕탕
서울 동작구 사당로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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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맛있는 마라탕집😋마라맛이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라 입문자에게도 괜찮을 것 같다. 마라탕세권에 사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이것저것 재료를 고르는 재미가 있다. 재료 상태도 괜찮은 편. 떡면과 옥수수면 많이, 야채와 버섯 담고 고기까지 추가하면 더 바랄게 없다. 매운 정도를 개인이 조절하게 한다. 다음번엔 더 맵게 먹어야지ㅎㅎ 🍜면 조금, 야채, 양고기추가해서 7,000 다음번엔 더 많이 먹을 예정
마라샹궈 집을 갈 때는 늘 예상보다 지출이 많이 나온다. 100g당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인 것이 첫째 이유고, 모든 재료를 담는게 내 습관이기 때문이다. 12000원을 예상했지만 2만원을 거뜬히 넘겼다. 꼬치류와 빵은 별도로 가격을 매긴다. 마라탕이 100g당 1600원, 마라샹궈는 100g당 3000원이다. 동행의 입맛에는 무난했지만, 매운 것에 치명적인 내게는 이마저도 얼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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