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메리 줄리
Merry Merry Julie


Merry Merry Julie
포장
오... 기대없이 갔는데 꽤 괜찮다 가끔 갈것 같은 동네카페 커피도 맛있고 밀크티도 직접 끓여주신거라 향과 맛도 적당히 진하고 특히 당도가 내입맛에 딱이었음 에그타르트도 맛있었다!
밖에서 보나 안에서 보나 분위기 최강. 왠지 모르게 런던의 오래된 카페에 와있는 느낌(갑자기요? 런던 가본적 X). 베이커리 다 맛있고, 커피도 맛있다. 밀크티도 맛있는데 얜 좀 비싸다... 8,000원... 그치만 따뜻한 밀크티를 주문했는데 바로 팔팔 끓여서 내어주시어 일단 1차로 가격 납득하고, 한 모금 마시고 2차 가격 납득. 오늘은 밀크티 기다리며 에그타르트 한 입만 먹어볼까 했는데, 에그타르트를 다 먹었더니 밀크티가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