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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탕... 맛있는거였네... 새우, 바지락까지 가득 들어간 우럭탕을 먹었다 서대탕은 말린 서대로 끓이는 줄 알았는데 그 때 그 때 들어오는 날에만 끓인다고 4월 쯤 미리 전화하고 가야한다고!
변산횟집
전북 부안군 부안읍 시장1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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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처럼 얽힌 시장 골목에서 찾아낸 오늘의 보물. 제철 따라 메뉴가 바뀐다는 어느 식당을 찾았다. 달큰하게 물오른 서해의 봄에는 '서대'가 제철이라는데, 서대가 무언가 하니 '박대'를 부안에선 서대로 칭한다고. 이른바 '부안 서대'라고 할 만한 대물을 투박하고 큼직하게 자르고 생선 자체의 맛과 고춧가루, 소금, 마늘과 파로만 간을 한다는 이 집의 매운탕은 군더더기 없이 훌륭한 맛을 낸다. 서대 자체가 훌륭하니 이런 맛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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