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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시장 안으로 위치를 옮기셨어요. 예전의 그 자리는 민원 등 문제가 계속 있어서 더 안전하고 합법적인(?) 자리로 옮기셨다고 해요. 둔촌동역에서 시장으로 들어와 사거리의 과일가게를 끼고 우회전하면 바로 나와요. 나름 새로 개업하셨다고 이런 저런 화환도 받으시고, 자잘한 선물 들고 오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참고로 더 청결해져서 만족감은 올라갔습니다.
둔촌시장 입구 분식노점
서울 강동구 성내동 4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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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가 안 맵고 맛있어요. 쌀떡 밀떡 섞여서 나오구요. 1천원부터 살 수 있고 튀김이랑 같이 밤벅하면 3천원 이상 맞추면 된다고합니다. 꼭 일인분 사야하는게 아니라서 좋아요. 튀김옷이 깔끔하고 신제품 육전은 돼지고기에 튀김옷 입힌건데 돈까스(?)같습니다. 옛날 분식집 같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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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떡볶이보다 맛있음. 특히 직접 튀기시는 튀김이 너무 바삭함. 이틀에 한 번은 가서 튀김에 떡볶이 범벅으로 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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