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타이
Yum Thai


Yum Thai
포장
주차가능
사람많고 시끄러운 곳은 싫은데 저녁은 먹고 싶은데 금요일 저녁인데 술집은 또 싫은데 시간은 늦었는데 우왕좌왕 갈팡질팡 거리다 걷고 걸어 결국 압구정에서 신사역까지 갔다 이상하게 이 동네는 생각해보면 참 먹을게 없다 동네에 단골 밥집 하나 없다니 내가 좋아하는 쏨땀과 창 너가 좋아하는 스프링롤 그리고 면과 밥 중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그린커리 하지만 메뉴 조합 실패로 나는 매워 죽을뻔 하고 어쩔 수 없이 맥주 두 병이나... 더보기
좀 더 넓고 조용한 곳으로 이전한 얌타이 간판도 분위기도 훨씬 세련되 졌다 일요일 저녁 6시 였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깜짝 놀랐다 5명이 쏨땀 뿌빳퐁커리 팟타이 똠양꿍을 시켰고 음식이 정말 순식간에 나왔다 의외로 뿌빳퐁커리가 제일 맛이 없었고 팟타이와 쏨땀이 좋았다 특히 쏨땀이 시킨 음식 모두 조금씩 매워서 결국 공기밥 하나와 소고기 쌀국수를 하나 더 주문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배부르게 먹었다 분위기도 음식... 더보기
신사 얌타이 기억상으로는 처음 도전해본 타이 음식! 푸팟퐁커리와 팟타이 모두 처음 먹어보았지만 맛 자체는 익숙한 느낌이 살짝 있었달까요 푸팟퐁커리는 게도 많이 들어가있고 맛있었는데 팟타이가 달기만 한 것 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처음먹어봐서 뭘 알겠냐만은.....) 그래도 좋아하는 맛이라서 앞으로 태국음식 이곳저곳에서 많이 먹어볼 것 같아요 2명이서 이렇게 시키고 밥 추가 했는데 배불러서 남겼어요 주말 저녁이었는데 왜이리 가게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