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저의 단골집이었다가 맛이 변한 이후 크게 마음이 상하여 발길을 끊은 지 좀 되었었어요. 친구가 다시 맛있어졌다고 자기 믿고 방문해보라고 강권해서 다시 방문해보았습니다. 다시 맛있어졌네요!! 하지만 제가 사랑하던 시절까지의 맛인지는 모르겠고 쏘쏘 무난하단 느낌입니다. 우육면이나 딤섬 먹고 싶을 때 방문해서 후회하지 않을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다시 차차 더 맛있어져서 옛날 사랑하던 시절까지 그 맛으로 돌... 더보기
Bye bye 한때 사랑했던 쮸즈에 이별을 고합니다. 지난 몇 년동안 가장 많이 갔던 식당이었는데 (집에서 가까움 주의) 지난 번 방문 후 너무 실망해서 한동안 안 가다가 그래도… 다시 … 맛있어졌을 수 있잖아 라는 마음으로 방문했으나… 음식이 나오는데 비쥬얼부터 쎄할 정도… 이쯤 되면 단순히 쉐프만 바꾼게 아니라 사장님이 바뀌셨나 싶네요. 고기 질긴 건 물론이고 면도 맛 없고 소룡포까지 이건 뭥미… 우육면도 소룡포도 제가 진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