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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가면 가마솥백반을 먹을 수가 없어서 생선백반으로 먹음. 가자미가 러시아산이지만 잘 굽고 간이 적당히 약하게 잘되어있다. 생선에 간을 강하게 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잘 먹음 된장찌게가 버섯과 호박의 채수맛이 강해서 맛있었는데 간이 조금 짜다. 대신 나머지 반찬들 간이 전라도 식당중에서는 강하지 않은편이였음. 반찬들 맛은 평이 주변 은행이나 관공서 직원들이 자주오는 로컬식당 느낌이지만 특별한건 없음. 3.4/5.0
모든이의 하우스
전북 무주군 무주읍 주계로8길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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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축제 보러 가서 가마솥백반(10,000원) 주문. 군청 바로 옆에 있는 밥집이다. 갓 지은 가마솥밥이 맛있고 반찬들도 깔끔한 편.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동네 주민들이 많이 오는 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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