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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와서 유일하게 두 번 들른 카페. 왜냐하면 요즘 마들렌이 너무 그립거든요. 그냥 마들렌말고 맛있고 준수한 그 일정 레벨 이상의 마들렌이요. 최애 레밍턴 집이 휴업하는동안 마들렌 끊고 살았더니 간만의 괜찮은 마들렌 조우가 너무 기뻤던 거죠. 여기는 떼다파는 거 아니고 직접 구우신대요 주말에만 파는 바나나푸딩 꼬오옥 드셔보세요. 게눈감추듯 사라집니다. 공간도 마음에 들고 다음에 또오라며 스크래치 쿠폰 주는 것도 정감가고 좋아... 더보기
소담 과자점
경남 김해시 봉황대안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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