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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반 상암점에서 디너 스끼야키 B세트(호주산 부채살150g)을 먹었습니다. 버터에 처음 볶아서 시작하는게 독특하네요. 깔끔하고 맛도 나쁘지 않으나 서버분들 분주해보이고 친절하지 않은 것 같은것은 느낌탓일까요....
옥소반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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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키는 제대로는 처음 먹어보네욤 ㅎㅎ 먼저 팬에 버터와 함께 고기 야채 버섯 등 볶다가 육수와 쯔유? 부어 끓여먹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버터향이 나서 행복했어요 ㅋㅋㅋ 샤브와 다르게 고기가 조금 더 두꺼워서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볶음밥은 김치맛이 너무 강해서 스키야키와는 다소 안 어울리는 듯 했어요 .. ㅎㅎ 후식으로는 우동을 선택하는 게 나을 듯! 가게도 깔끔하고 친절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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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방문한 옥소반. 부채살로 먹었더니 확실히 고기다 더 맛있네요. 서버분이 초짜라 밥볶는게 조금 어설프긴 했지만 깨알같이 팀버튼 얼굴 만들어주셔서 빵 터졌네요. 여전히 속 편하고도 맛있는 음식 먹기 좋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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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키 메뉴 자체를 좋아해서~ 하지만 전반적으로 달달느끼한 느낌 마지막은 볶음밥을 할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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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끼야끼를 (구)키요이에서만 먹어봤는데 그건 키요이 베리에이션이고 이쪽이 좀 더 정석인가부다.. 내 돈으로 안 먹고 한우 선택해서 괜찮았지만 내 돈 내고 점심에 먹기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운 느낌 그치만 채소 무한 리필 되는 것은 좋다 그치만 그 때문이라면 그냥 사보이 채선당을 가면 되는거 아닐까 애매하다 애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