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전체 더보기
쫜쫜한 뭉티기에 소주 한 잔 대구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집이다. 공구시장 근처에 뜬금없이 있어 사람이 많을까라는 의심이 들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렸다. 뭘 주문할까 하다가 생고기와 생차돌박이 반반을 주문했다. 기본찬으로 주는 콩나물국, 배추전은 그야말로 딱 술안주고 오랜만에 나온 삶은 땅콩 덕분에 추억이 돋았다. 살짝 늘어질때쯤 생고기+생차돌박이가 나왔다. 생고기의 붉다못해 검은 빛깔에서 쫀득함을 느꼈고, 왜 뭉티... 더보기
티끌모아
대구 북구 칠성남로 189-2
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