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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 칠리맛 한번 굽고 소스를 바른 후 또 구워주시는 점과 양념 종류가 다섯가지 정도로 많고 각 매운맛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은 좋았는데 닭 잡내가 좀 나고 질긴 부분이 있어 아쉬웠다.
박효신 닭꼬치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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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추억의 맛으로 여기 닭꼬치를 먹었다가 그리 맛이 좋지않아서 후회를 했었는데, 땡김은 어쩔수 없어서 다시한번 먹어봤습니다. 데리야끼 소스를 먹긴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네요. 맛은 있긴한데.. 너무 소스가 달아서 압구정 닭꼬치에서 먹을걸이라는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이제는 추억에서 보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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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추억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대학 다닐때부터 있었으니까 거진 13년 정도 봐왔던 곳입니다. 지금은 3천원이지만 옛날엔 천원, 천오백원 해서 1개씩 물었던 추억으로 먹어봤는데,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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