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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라진 집- 그래도 종각에 몇 없는 콩나물국밥집이었는데 아쉽네요 (구)삼백집은 이제 도삭면 집으로 오픈한 것 같아용!
삼백집
서울 종로구 삼봉로 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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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식히고 먹지 않으면 불개되는 수가 있어요 아주 얼큰하고 개운한 맛의 콩나물 국밥! 홀이 깔끔히 운영되고 회전율도 좋은편 그런데 깍두기가 별로 맛이 없는거 유감
7
차라리 현대옥을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대옥은 맞은편 블럭에 있습니다. 포모도로 건물이에요.
사장님 국밥
점심시간 호로록~
사장님 국밥 간안해도 짭짤! 가게앞이 담배피는 곳이라 너무 별로다
3
콩나물국밥은 싱겁고 찜닭은 평범했다.
2
삼백집이 경복궁쪽말고 종각 근처에도 있는지 얼마전에 알았어요 ㅋㅋ 암튼 점심에 사람들이 뭐먹었냐고 해서 콩나물국밥이랑 깐풍기요.. 이러면 읭? 이럴정도인.. 이해안되는 조합이지만 삼백집은 콩나물국밥이 메인이지만 그 밖에도 치킨, 깐풍기, 고추튀김만두인가도 팝니다. 콩나물 국밥은 시원얼큰하니 괜찮았는데 왠지 밥한공기가 다 안들어갔나 싶을 정도로 다 먹고나도 양이 적다고 느껴져요. 대신 그래서인지 가격은 6천원으로 저렴하죠. 치킨은... 더보기
허영만의 식객에 콩나물 국밥집으로 나왔던 <삼백집>이 최근 지점도 여기 저기 확장하고, 메뉴도 다변화해서 다채로워졌다. 과거 콩나물국과 선지국밥을 메인으로 했었던 식당인데, 이젠 군만두와 닭튀김 등 밥집에서 요리집으로 진화한 듯한 느낌이다. 단, 삼백집만의 시원한 콩나물국에 모주 한잔 조합을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그리고 전주본점의 욕쟁이할머니집이라는 간판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반듯한 식당에 좀 어색할 수도.. 식당맛은 ... 더보기